|
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4. 4. 1.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을 기념하여 미래 50년의 전환점이 될 전략적 비전수립에 돌입했다. □ 창원국가산업단지 50주년 발전협의회 구성‧운영 먼저, 지난달 28일 창원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산업계, 학계, 연구원, 유관기관 등 전문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국가산단 발전을 위한 연구과제 도출, 주요 시책 및 향후 50년 발전방안에 관한 논의을 담당할 「창원국가산업단지 50주년 발전협의회」를 출범하고 정책제안 등 자문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안된 내용으로는 창원국가산단 내 연구 및 생산기능을 분리하여 연구소 간 공동 R&D, 정보공유, 협업이 가능하도록 연구소를 집적하자는 안건과 창원대로 주변 완충지역의 규제 해소 등이 있었으며, 향후 발전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더 많은 의견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할 계획이다. □ 국가산단 입주기업 설문조사 또한, 창원시는 창원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창원국가산단 내 입주기업 2,80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중이다. 현재 근무하는 산업단지에 대한 만족도, 산단개선, 기업경영 및 기술 지원 등 급변하는 국내외 여건에 대응하고 4차산업 혁명시대 산업공간의 대전환을 위해 기업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이다. 특히, 기반시설 부족과 노후화된 산단 여건으로 청년‧여성층이 산단 근무를 기피하는 현 상황을 우려하여 인력수급, 인적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 분야 설문 문항을 반영하였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력양성 정책 등도 개발할 예정이다. □ 창원형 미래 50년 비전 수립 창원시는 창원국가산단의 발전방향을 크게 ▲계획 및 지원 ▲기반 기반시설 ▲첨단 기반 시설 ▲연구 및 인력 영역으로 나누고 산업을 중심에 둔 도시계획 변경, 관광‧복지‧청년의 정주환경 개선, 교통편의를 통한 산업단지 기능 강화, 에너지 소비 산업단지에서 에너지 생산 산업단지로 변화 등을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기획중이다. 기업 성장을 촉진하고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형 국책사업을 발굴하여 정부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과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류효종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제조업이 밀집된 산업단지는 전반적인 디지털 기반시설 수준이 낮고, 기반시설의 노후화 및 문화‧편의시설 등의 부족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첨단기업이 기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미래 50년 혁신적인 산업공간으로 대전환하기 위해 디지털‧그린‧안전‧인재양성 등을 위한 비전수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편집국 gagopaedu@daum.net - 기사입력 2023년 4월 4일 |
제11회 경남교육청 이중언어말하...
경남도, ‘경남 청년을 위한 달...
“더워도 괜찮아요 우리에게 숲...
경남교육청, 회계 업무 담당자 ...
제22회 마산어시장 축제, 전국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
창원특례시, 사파 복합공영주차...
경남대표도서관, 작은도서관 활...
창원특례시, 2023 Korea! 창원틴...
‘응급실 뺑뺑이’ 사고 막는다....
메인 공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