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걷거나 자전거 탄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 지급, 교통비 최대 30% 절약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하여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올해 초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정류장까지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교통비의 최대 20%를 마일리지로 지급하고, 카드사가 추가로 약10%의 할인(카드사별 조건 충족시)을 제공하는 교통카드다. 마일리지는 1일 최대 800m 이동 시 250원, 월 최대 1만1000원(44회)까지 적립 가능하며,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두배로 적립된다. 특히, 이달 9일부터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인 저소득 청년(19~34세)에 대해서 대중교통비 지출액에 따라 100~200원의 마일리지가 추가로 지급된다. 단,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에만 적립이 가능하니 유의하여야 한다. 희망자는 광역알뜰교통카드 누리집(https://www.alcard.kr/)을 통해 카드를 신청하고, 마일리지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카드 사용이나 마일리지 적립은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다. 시는 시에 주소를 둔 시민 1100명에 한하여 마일리지를 지급할 계획이며, 사업 시행 한 달여 만에 400명이 신청하는 등 신청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서둘러 신청해주기를 당부했다. - 편집국 gagopaedu@daum.net - 기사입력 2020년 3월 9일 |
제11회 경남교육청 이중언어말하...
경남도, ‘경남 청년을 위한 달...
“더워도 괜찮아요 우리에게 숲...
경남교육청, 회계 업무 담당자 ...
제22회 마산어시장 축제, 전국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
창원특례시, 사파 복합공영주차...
경남대표도서관, 작은도서관 활...
창원특례시, 2023 Korea! 창원틴...
‘응급실 뺑뺑이’ 사고 막는다....
메인 공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