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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락)은 2021. 10. 6.(수) 12:30 별관 소회의실에서 창원시치과의사회 회장, 창원시한의사회 회장, 창원시안경사회 회장 등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협의회는 초·중학교의 학생에게 시력 강화, 치아 치료, 성장기 건강 지원(한약)을 위한 공동사업뿐만 아니라 교육복지안전망 통합지원까지 방문·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창원시한의사회 소속 57개 한의원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75명 학생에게 면역력 강화 건강증진을 위하여 70% 후원, 창원시치과의사회 소속 80개 치과의원은 262명 학생에게 레진치료, 신경치료 등 30% 후원으로 학생들이 편안하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창원시안경사회 소속 202개 안경원도 시력 저하로 학습 결손을 겪고 있는 학생 166명에게 시력 교정을 위해 밝은 세상 안경 맞춤으로 40% 후원하여 교육복지 추진에 대응투자를 하였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참석한 최중기(한의사회), 박용현(치과의사회), 박정호(안경사회) 회장은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사업을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정보도 공유하고 교육복지공동체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상락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움 주신 339개 지역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출발점 평등 차원에서 폭넓은 지역사회자원 발굴 연계로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편집국 gagopaedu@daum.net - 기사입력 2021년 10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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